꿈꾸는

[창업정보 : 카이스트 & 유성구 합작 청년 창업 지원자 모집정보 - 창업큐앤에이]

글을 쓰기에 앞서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분들에 한한 정보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대전 유성구와 카이스트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먼저 지원자격은 유성구에 거주해야 되구요,

나이는 만 18세 ~ 39세 이하입니다.

지방세 체납, 기 사업장 보유, 기타 결격사유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안되구요.

총 3개 분야에서 지원자를 모집하는데요,

지식창업, 기술창업, 일반창업 3가지입니다.

1인 내지는 3인까지 한 팀으로 가능합니다.

선정기준은

창업아이템의 참신성, 사업성,

사업 계획의 충실성,

창업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 등 실용신안이나 관련 분야 자격증,

전국 단위 창업아이템 대회 수상 실적이 있으면 우대한다고 합니다.

지원하실 분들은 참가신청서 & 사업계획서 5부 & 신분증 제출하셔야되구요.

자격증이나 특허, 수상기록 등이 있으신 분들은 첨부하시면 됩니다.

심사는 서류평가와 면접&발표로 예정되어 있구요.

최종 선정 시 1팀당 1,500만원 상당의 창업 지원금과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의 시설, 장비 등의 지원과 멘토링 도움을 받습니다.

접수는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 담당자(miracle@kaist.ac.kr)로 하시면 되고

유성구청(www.uyseong.go.kr), 카이스트 산학협력단(www.venture.kaist.ac.kr)

에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ㅡ^

지원자분들 화이팅입니다 !

[창업정보 : 카이스트 & 유성구 합작 청년 창업 지원자 모집정보 - 창업큐앤에이]

[창업정보 : 소상공인분야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 창업큐앤에이]

아이디어는 있는데 창업자금이 없으신 분!

or

아이디어는 있는데 창업생각이 없으신 분!(은 여길 안들어오시겠죠?^^;;)

여튼!

이런 생각이신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는 정보입니다 :)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진행하는 공모전입니다.

공모기간은 8월 19일 오후 6시까지구요,

참가 희망자분들은 홈페이지(newbiz.or.kr)에서 제안서를 내려 받으신 뒤

창업 아이디어를 작성하시고 접수하시면 됩니다 :)

내용으로는

독창적인 창업아이디어나

해외 우수 사례 중 국내에서 발굴되지 않은 내용

을 담으시면 됩니다 ^.^

최우수작(1명)은 300만원

우수작(1명)은 200만원

장려상(2명)은 100 만원

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홈페이지(newbiz.or.kr) 또는 문의전화(042-363-7745) 에서

더많은 정보를 얻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창업정보 : 소상공인분야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 창업큐앤에이]

[창업정보 : 가맹점은 본사만 이득이다? - 창업큐앤에이]

독립창업과 프랜차이즈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독립창업을 하자니 불안하고.. 프랜차이즈를 해보자니 수입이 안 될 것 같고..

사실 인터넷만 찾아봐도,

프랜차이즈 사장님께 여쭤봐도

좋은 소리 듣는 곳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틈새시장은 있기 마련이죠.

일종의 퍼플오션(purple ocean)이랄까요? ^.^

최근에 일약성장한 이색프랜차이즈 기업, '안근배 한복'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안근배 한복'은 40년이 넘는 전통 명품한복 브랜드입니다.

중저가 한복과는 다소 차별되는 고퀄리티 '명품'한복 브랜드죠.

이들은 2008년부터 한복대여 프랜차이즈시장에 진입했는데요.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모든 가맹점이 당일부터 매출이 시작되서 당월 흑자를 내는 놀라운 성과를 냈습니다.

도대체 어떤 경영이길래,, 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가맹점의 상권 보장'이었습니다.

대개의 본사들은 가맹점의 상권을 보장하지 않고

가맹점 부풀리기에 혈안이 되 있는 곳들이 꽤 많습니다.

이를테면 커피전문점만 해도 중심상권엔 여러곳이 있죠.

하지만 '안근배 한복대여'는 전국에 38개 가맹점포만 진출하겠다고 미리 선언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이 돋보이는 부분인데요,

가맹점의 상권을 철저히 보장해 향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더라도 명실상부한 브랜드가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들은 직영 8곳, 가맹점7곳이지만, 가맹점 한 달 매출 규모가 700~4000만원 수준입니다.

평균매출은 무려 2000만원이구요.

또 이들의 점포전개는 여러 조건의 예비사장님들을 배려한 시스템입니다.

한 가지는 가맹점주가 1억5천만원을 투자해 매장 개설 후

본사와 일정 기간 파트너쉽(partnership)을 맺는 '위탁경영제' 와

초도물품비, 시설비, 임대보증금까지 합쳐 2억 8천만원을 투자해 매장을 개설하는

'일반 프랜차이즈' 입니다.

이들은 단순히 한복과 인테리어, 간판만 내주던 시스템이 아닌 것도 큰 장점입니다.

본사에서 직접 상권분석과 개발, 인테리어, 직원수급, 교육, 지역홍보와 마케팅 등

모든 분야를 총괄해 주기 때문에 '안근배 한복대여' 측에서 실패가 거의 없다, 라고 말을 합니다.

게다가 '안근배 한복대여'는 이미 나머지 가맹점포 위치를 정해놓고 정확한 매출 분석까지

끝내논 상태에서 예비창업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퓨전한복'을 내세워 새로운 아이템을 전시했는데요.

한복이 '노출을 거의 하지 않는 옷'이라는 일종의 편견에서 벗어나

과감히 노출을 시도함으로써 새로운 스타일의 한복을 만들어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들의 출처는 모두 '안근배 한복대여(www.hanbokrent.kr) 입니다.

이 정도의 지원이라면

꼭 독립창업이 아니더라도 소위 말하는 '대박'을 창출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에나 '퍼플오션'은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

[창업정보 : 가맹점은 본사만 이득이다? - 창업큐앤에이]

[창업정보 : 여러분이 찾는 이색창업정보 - 창업큐앤에이]

오늘은 우리 나라의 이색창업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사장님들께서

가장 고민하시는게 무엇일까.. 하다가

역시 제일 큰 고민은 창업아이템이겠다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

요새 창업 트렌드는 역시 일반적인 것들로는 레드 오션(red ocean)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생각 때문에, 남들이 하지 않는,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아이템들이 승부가 가능하단 이야길합니다.

위에 소개된 아이템들을 살펴볼까요?

결혼식은 양가 친척 및 지인들이 오는만큼, 일종의 인맥과시가 필요한 때죠.

뿐만 아니라 대부분 일생에 한 번 겪을 결혼식을 썰렁한 분위기에서 하고싶어하는 분은

아마 없으실꺼에요.

때문에 생긴 게 하객 도우미 파견업입니다. 이들은 정말 친구, 친척인 것처럼 행동할뿐더러

사회, 축가, 기념사진까지 결혼식의 전반적인 파트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수기 월매출은 약 600~700만원 정도라네요.

 (이색프러포즈. 출처 : partyplanet)

프러포즈 대행업 역시 호황인데요.

식상한 프러포즈들에 지친 젊은 커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들로, 개인이 준비하기엔 벅찬 이벤트들로

성수기(9월 ~ 크리스마스 근처) 때 월매출은 무려 8000만원이라고 합니다.

폐업 컨설팅업체들은 폐업가게의 비품을 헐값에 인수, 재가공해서 판매하거나

폐업 혹은 부도 직전 회사의 청산절차를 자문하는 일을 합니다.

 (과일바베큐치킨. 출처 : 코만도바베큐)

기존 패스트푸드점의 가맹점이 될 시 부담되는 가격을 고려하여

'야채치킨', '과일치킨' 등의 새로운 메뉴와 테이크아웃 메뉴 등으로 무장한

이색 치킨집도 다양한 메뉴들로 월평균 매출 2100만원 가량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창업 아이템들은 창업 불황기인 근래에 큰 임팩트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템에 장기적인 안목을 갖는다면 훌륭한 창업이 되지 않을까요? ^.^ 

[창업정보 : 여러분이 찾는 이색창업정보 - 창업큐앤에이]

[창업정보 : 퍼플오션(purple ocean)을 아시나요 ? - 창업큐앤에이]

여러분은 퍼플 오션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레드오션(red ocean)과 블루오션(blue ocean)은 자주 들어보셨을텐데요,

퍼플오션이란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을 조합한 말로서,

기존의 포화상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레드오션'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미개척 시장인 '블루오션'을 공략하는 전략입니다. 

퍼플오션은 식품업계에 자주 등장하는데요.

가장 센세이셔널한 전략으로는 자일리톨 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껌은 충치를 유발한다, 라고 생각을 하죠.

하지만 자일리톨껌은 충치예방에 좋은 성분을 첨가하여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CJ햇반도 흰 쌀밥이 성공했지만, 곧 경쟁이 치열해지자

흑미밥, 발아 현미밥, 오곡밥, 북어국밥 등 다양한 종류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역시 단순히 흰 쌀밥만 있던 일종의 '레드 오션'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밥들을 통해 미개척 영역인 '블루오션'을 공략한 사례입니다.

길가다 시야에 여럿 잡히는 레드오션 세계인 커피전문점 시장에서도

이러한 퍼플오션을 접목한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카페베네인데요,

 (출처: 카페베네홈페이지(www.caffebene.co.kr) )

카페베네는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입니다.

그들의 성공 비결에는 바로 '한국식 카페 문화' 접목이 있습니다.

단순히 커피 마시는 곳, 이라는 편견에서 탈피해서

매장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던가,

혹은 DJ가 음악방송을 하는 등

일종의 즐기는 문화를 강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와플,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웰빙 음료들까지 내놓아 차별화했죠.

광고 역시 스타마케팅을 통해 '연예인들은 카페베네를 간다'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3년만에 500호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또하나의 레드오션 세계인 의류계에도 분명히 퍼플오션은 존재합니다.

그 일례로,

의류브랜드 'BYJAC'을 들 수 있는데요.

BYJAC의 최정아 대표는 1년간의 패션공부를 마치고 BYJAC을 런칭한 뒤

패션&뷰티 카테고리를 특화시킨 소셜쇼핑 '워너비'를 개설합니다.

그 후에 소셜쇼핑이 각광받자 소셜쇼핑, 네트워크, 패션 3가지 키워드를 접목해

'워너비'를 런칭합니다.

현재 '워너비'는 SNS 파워를 활용해 단시간에 많은 매출을 올리며

최근 패션 브랜드들에게도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출처 : 워너비 홈페이지(www.wannabi.co.kr) )

틈새시장이라는 단어가 식상해진 이 때,

퍼플 오션에 초점을 맞춘 창업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창업정보 : 퍼플오션(purple ocean)을 아시나요 ? - 창업큐앤에이]

[창업정보 : 중국의 월1억매출 여대생 - 창업큐앤에이]

창업 아이디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서 보시기에 좋은 기사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우리 나라에서 성공한 창업 아이디어들은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들이더라도 '이미 남이 성공한 것' 이라는 생각 때문에

내 자신의 아이디어로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엔 중국 여대생들의 성공적인 창업 스토리를 가져왔습니다.

 (사무실 겸용으로 쓰이는 기숙사에서 일하고 있는 위안란의 모습. 출처 : 중국망 캡쳐)

중국에서 사천사범대 공공사업관리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위안란(袁蘭·21)과 왕쥐위안(王菊園·21)이라는 두 명의 여대생이 주인공입니다.

이 두명은 단짝 친구로 같은 고향에서 자라 같은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생활 중에 용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온라인 창업을 했는데요.

그나마도 돈은 부모님께 약 80만원가량씩 빌려 160만원정도로 창업을 했습니다.

창업의 소재는 바로 '간식거리'였습니다.

그 이유가,

중국인들이 간식거릴 좋아한다는 점,

일반적으로 변질되기 쉬운 음식류는 사람들이 온라인 창업하기 꺼린다는 점

단지 이 두가지였습니다.

이 독특한 소재에 두 여대생은 2가지 원칙을 세웁니다.

첫번째로는,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마지막 한 조각이 남았더라도 전액 환불

두번째로는, '애인 구하기' 사이트의 미인 사진 아래 자신들의 웹사이트 주소를 광고하는 것

이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친구에게 500원짜리 간식을 처음 팔고

기분이 좋았다, 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그러던 중 점점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애인 구하기' 사이트에 올려놓은 광고가 효과를 본데다가,

전액 환불 또는 교환 등의 원칙이 주는 신뢰성에 사람들이 매료된 것입니다.

현재는 하루에만 1000여개 이상의 간식을 팔고,

30여명의 친구가 그들을 도와주며,

5명의 직원이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두 학생은 그들이 번 돈 중 약 8억원 가량을 투자해 공장과 체인점을 구축했구요.

현재는 월 5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있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가장 큰 장점은

'가난한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성실함' 이라고 하네요.

역시 남들이 안하는 것, 그리고 성실한 것.

이 두 가지가 창업 아이디어의 키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창업정보 : 중국의 월1억매출 여대생 - 창업큐앤에이]

[창업정보 : 실내포차에 관해서 - 창업큐앤에이]

많은 예비사장님들이 고민하는 가장 큰 것이 바로

아이템에 관한 고민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 번엔 소규모 투자로 창업이 가능한

실내포차에 관해서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먼저 창업조건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볼까요?

아이템을 실내포차, 혹은 선술집 등으로 고르셨다면

그 입지를 먼저 생각하셔야 됩니다.

좋은 입지로는 대로변이나 버스정류장 근처, 횡단보도 등을 접하고 있는게 좋겠지요.

크게는 상권으로 확대되는데, 이 상권이 가장 큰 고민으로 다가오실겁니다.

어떤 타겟(target)층을 생각하고 창업을 할 것인가, 에 대한 문제인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주거지역입니다. 주거지역은 인구가 밀집된 만큼

단골장사로도 손색이 없고 점포구입 면에서 큰 부담이 없습니다.

두번째로는 중심상권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고객층도 다양하고

역세권인 경우가 많아 메리트가 있습니다.

추가하자면, 대학 근처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상권도 좋겠지요.

점포의 크기는 가진 자본에 따라, 또 상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소자본 창업을 위해선 5,000~10,000(권리금, 보증금 포함)만원 선에서

잡아야 합니다.

자, 그 다음의 문제는 독립창업이냐, 체인점이냐에 관한 문제겠지요.

독립창업은 메뉴나 컨셉에 관한 확고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효과적이겠지만

그런 아이디어가 없다면 가맹비 500~1,000만원 선의 체인점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여기까지 확정되었다면,

그 다음은 개업준비입니다.

이 개업준비로 들어가는 비용은

약 5,000만원 선인데 이 비용엔 인테리어와 테이블, 집기 등의 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실 경우

테이블은 약 15~20개 선이 될 듯합니다.

이 테이블의 객단가가 15,000원 선임을 가정하고

테이블 회전이 평균 2-3회전일 때

수익은 일매출 평균 70~150만원 선이 될테고 그 중 마진은 25%정도 됩니다.

최근 퓨전포차의 수익률이 높다는 기사들이 자주 보입니다.

창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창업정보 : 실내포차에 관해서 - 창업큐앤에이]